동네애들 유튜브 보고 웃기
개그우먼 박지선 한송희
오늘은 SBS 웃찾사 출신 개그우먼이 운영하는 재미있는 유튜브 채널 동네애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존재는 알고 있던 채널인데 맘껏웃고만 싶은 요즘 ~
배꼽 잡으며 정주행 했다.
먼저 멤버 소개를 해본다.
현재는 개그우먼 박지선 한송희 두 명이 운영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는 윤효동이 동네애들과 함께 했었다.
맏얻니였는데 얼마 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했다.
윤호동은 SBS 공채 14기 개그우먼이다.
현재 동네애들 멤버를 소개한다.
먼저 개그우먼 박지선
동명의 개콘 출신 개그우먼이 있는데 동네애들의 박지선은 웃찾사 출신이다.
SBS 공채 14기다.
약간 강한 인상이라 무서워 보이기도 하는데 볼수록 여성성이 보이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다음 멤버는 한송희
역시 공교롭게도 SBS 출신 동명의 개그우먼이 있는데 동네애들의 한송희는 1993년생이다.
SBS 공채 공채 16기다.
백만 유튜버 동네놈들의 멤버 개그맨 안진호와 공개연애 중이다.
둘이 묘하게 잘 어울려 보기 좋다.
그럼 이제 내가 재미있게 본 동네애들 콘텐츠 몇 개를 소개해 본다.
첫 번째
동네애들 멤버 한송희가 윤효동과 박지선을 속이는 상황이다.
남사친의 여자 친구와 함께 남사친의 집을 몰래 청소해준다는 설정
한창 집을 청소하고 있는데 남사친과 모르는 여자가 집으로 들어온다.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고
결국에는 삼자대면
결국 가짜 몸싸움까지 가는데...
과연 동네애들 윤효동과 박지선의 반응은?
정말 ~ 머리채 잡고 몸싸움까지 갔을 때 뜯어말리는 상황에서 배꼽 터진다.
두 번째는
동네애들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를 재밌게 속이는 상황
평소 멤버 윤효동과 친분이 있던 김선수는 카페에서 만난다.
김선수는 화장실에서 잠깐 손만 씻고 왔는데...
변기가 막혔다고 사장님이 찾아와서 묻는다.
큰일을 봤냐고?
수리비가 300만 원이 든다.
아니라고 하지만 동네애들 윤효동과 가짜 사장은 김보름 선수가 큰일을 봐서 변기가 막힌 것으로 몰아간다.
이때 변기 수리공 아저씨가 들어오는데
김선수가 큰일을 봐서 변기가 막힌것으로 굳어지는 상황에서
갑자기 김선수를 알아본다.
팬이란다.
이게 무슨 민망한 상황인가?
그런데 팬심에 사진까지 찍어달란다.
어쩔 수 없이 사진을 함께 찍어주지만...
이 민망한 상황을 어쩐다.
과연 김보름 선수은 반응은?
마지막 동네애들 박지선 한송희가 상황을 밝히기 위해 입장했을 때 어떤 표정일까?
두 번째 콘텐츠 소개 끝
이외에도 많은 재밌는 동네애들 콘텐츠가 있다.
맘껏 웃고 싶은 분들을 위해 박지선 한송희의 동네애들 유튜브 채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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