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하자

우체국 등기 요금 비용


우체국 등기 요금 비용 알기

 

살다 보면 중요한 문서를 보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땐 우체국 등기를 많이 이용할 것이다.

 

문서를 직접 배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그럼 요금은 얼마일까?

 

아래 요금표에서 확인해보자 

 

2020년 7월 1일 자 업데이트 본이다.

 

2020년 9월 15일 현재, 해당 요금표 기준이다.

 

 

우체국 등기 요금표                                                                           

중량(g) 등기통상(단위:원) 익일특급(단위:원)
규격 규격 외 규격 규격 외
5 2,450 2,570 2,950 3,070
25 2,480 2,570 2,980 3,070
50 2,500 2,570 3,000 3,070
100   2,690   3,190
150   2,810   3,310
200   2,930   3,430
250   3,050   3,550
300   3,170   3,670
350   3,290   3,790
400   3,410   3,910
450   3,530   4,030
500   3,650   4,150
550   3,770   4,270
600   3,890   4,390
650   4,010   4,510
700   4,130   4,630
750   4,250   4,750
800   4,370   4,870
850   4,490   4,990
900   4,610   5,110
950   4,730   5,230
1,000   4,850   5,350
1,200   4,970   5470
1,400   5,090   5,590
1,600   5,210   5,710
1,800   5,330   5,830
2,000   5,450   5,950
3,000   5,850   6,350
4,000   6,250   6,750
5,000   6,650   7,150
6,000   7,050   7,550

 

등기통상이란

 

일반 등기라고 불리는 서비스로서 접수, 배달 등의 과정을 기록 관리한다.

 

우편물 배달시 수취인의 서명을 받고 이동 과정이 전산으로 조회 가능하다.

접수한 다음날부터 3일 이내에 배달된다.(산간도서의 경우 추가 소요됨)

 

익일특급은

 

빠른 등기라고도 불리는 서비스로서 등기통상(일반 등기)과 모든 서비스는 동일하고 

 

접수한 다음날 배달되는 것이 다르다.

요금은 등기통상에 500원 추가된다.

 

 

그 외 당일특급 서비스가 있다.

 

등기통상(일반 등기)과 서비스 동일하고 접수 당일 20:00 이내에 배달해주는 차이점이 있다.

 

요금은 등기통상 기준으로 지역 내는 5,000원 지역 간은 10,000원이 추가된다.

 

당일특급 서비스는 모든 지역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특정지역에서만 가능하니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해당 지역 우체국에 꼭 사전에 알아보아야 한다.

 

인터넷 우체국에서도 확인가능하다.

아래사진과 같이 당일특급 가능지역 조회하여 가능여부 확인하면 된다.

 

인터넷 우체국 화면

 

 

여기서 우체국 등기 서비스를 간단히 정리해본다.

 

구분 등기통상
(일반등기)
익일특급 당일특급
요금 기준 500원추가 지역내 5,000원추가
지역외 10,000원추가
배달시간 접수한 다음날부터 
3일이내배달
(산간도서 추가소요)
접수한 다음날 배달
(산간도서 추가소요)
당일배달
수취인 확인 사인받음 사인받음 사인받음
추적조회 이동경로 전산조회가능 이동경로 전산조회가능 이동경로 전산조회가능

 

 

우체국에 봉투 팔까?

 

일반인이라면 등기 보낼 일이 자주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집에 봉투가 준비되어있을리 만무하다.

 

이럴 땐 다이소나 문방구에 들려서 봉투를 사서 서류를 넣고 다시 우체국으로 가고~

번거롭다.

 

그러지 말고 우체국에 가서 사면된다.

얼마 전에 우체국에 가보니 A4용지 들어가는 대봉투가 100원이다.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있다.

 

 

우체국에 펜도 있고 풀도 있다.

서류만 준비해서 가자.

 

우체국 등기 영수증은 카톡으로

 

등기를 보내면 영수증을 준다.

영수증에는 우체국 등기 요금도 있지만  등기번호가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추적 조회를 위해서 필요하다.

 

종이영수증으로 받는 방법도 있지만 카톡으로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준다.

 

카톡으로 영수증을 받으면 우편물 조회 시 숫자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조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우체국 등기 이동경로 조회하기

 

등기를 보내고 나면 어디쯤 갔는지 궁금해진다.

그럴 땐 인터넷 우체국에 접속하여 등기번호 13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 우체국 화면

 

전화번호나 영수증 번호로도 조회할 수 있는데 이것을 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그래서 결론은?

등기번호로 조회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