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관훈 라이트 클럽
오늘은 김용민 TV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관훈 라이트 클럽을 소개한다.
B급 감성의 관훈 라이트 클럽
재미없는 미디어 비평을 B급 감성으로 웃으면서 풀어나간다.
관훈 라이트 클럽은 재미와 양질의 미디어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프로그램이다.
멤버는 김용민 PD, 민동기 기자, 정상근 기자, 이언경 앵커다.
멤버의 면면을 보면 이 프로그램이 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먼저 민동기 기자
민동기 기자는 미디어 비평 전문 주간지 미디어 오늘 편집국장 출신이다.
오랫동안 미디어 비평 전문 기자 일을 해왔다.
현재는 고발뉴스 소속
오랜 미디어 현장 취재 경험으로 현장 기자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다음은 정상근 기자
정상근 기자 역시 미디어 오늘 출신이다.
팀장까지 지냈다.
역시 현장 취재 경험으로 미디어 업계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금은 퇴직하고 주로 뉴스브리핑 일을 하고 있다.
다음은 이언경 앵커
이언경 앵커는 채널A에서 오랜 기간 앵커일만 해왔다.
종편 앵커 경험자에게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김용민 PD다.
김용민 PD는 언론 종사자는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래서 미디어 비평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사실 관훈 라이트 클럽은 역사가 오래되었다.
내가 기억하는 선에서 최초의 프로그램은 국민 TV에서 민동기 기자와 팟캐스트로 했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었다.
이후 관훈 나이트클럽이란 이름으로 미디어 비평을 해왔고 그다음 버전이 지금의 관훈 라이트 클럽이다.
모두 민동기 기자와 함께 해왔다.
대략 10년 정도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것 같다.
민동기 기자와 김용민 PD는 오랜 미디어 비평 콤피
그 이후 정상근 기자가 합류하면서 더욱 방송이 풍성해졌다.
가장 최근에 합류한 멤버는 이언경 앵커
나는 이언경 앵커의 합류는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최근 채널A기자의 검언유착 의혹이 언론에 도배되었는데 이언경 앵커를 통해서 채널A의 내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K 모 지상파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도 즐겨봤었다.
그곳에서 이야기하는 당위에는 공감하지만
그곳에는 없는 편안한, 현장 이야기가 관훈 라이트 클럽에는 있다.
관훈 라이트클럽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에서 라이브로 방송된다.
편하게 웃으면서 시청해보자.
김용민, 민동기, 정상근, 이언경 4명이 만들어가는 이프로그램 앞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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