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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유튜브 데일리 시사프로그램 The War 룸(더워룸)


시사프로그램 The War 룸(더워룸) 시작하다.

 

유튜브 이동형 TV에서 시사프로그램 The War 룸을 시작했다.

 

박지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박 아나운서가 모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이동형 TV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미리 예고되어있었다.

 

 

고정 진행은 박지희 아나운서가 하고 남성 진행자는 매일 변경된다고 한다.

 

방송시간은 월~목 밤 9시 30분

 

첫 방송은 미르 미디어 여름휴가가 끝나고 화요일 8월 25일 시작했다.

 

응원하는 맘으로 지켜봤는데 괜찮다.

방송 내용이 알차다.

 

이동형 TV에서 박지희 아나운서의 아나운서 같은 모습을 보니 좀 어색하긴 한데 방송은 굿~

 

첫 방송 남성 진행은 개그맨 강성범 씨가 맡았다.

 

개그맨 출신답게 재치 있고 진행도 수준급

 

이동형 TV

 

이동형 TV의 사장 이동형 작가가 오늘은 시사 평론가 타이틀로 출연했다.

이동형 작가는 4명의 남성 진행자 중 한 명으로도 출연 예정이다.

 

이동형 TV

 

또 다른 패널로는 시사저널 유지만 기자

뉴스 브리핑하는 역할로 출연했는데 고정으로 할 듯하다.

 

이동형 TV

 

 

더워룸의 가장 신선한 기획은 광고 요정이다.

기존에는 진행자가 소개했던 광고를 광고 요정 김정원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소개하는 것

 

 

척추를 다쳐 복대를 차고 있는데...

웃을 일을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는지 모르겠다.

 

이동형 TV

 

목요일 방송에서는 복대 협찬을 받아 티가 잘 안 나고 예쁘게 변신했다.

 

반응도 좋은 것 같다.

 

이동형 TV

 

 

보통 광고를 하면 실시간 시청자 수가 떨어지는데...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광고시간이 기다려지는데...

 

광고시간이 기다려진다는 것은?

광고효과가 좋을 것이라 예상해본다.

 

뉴스브리핑이 끝나고 국내 최고의 여론 분석 전문가 윤희웅 센터장이 출연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대한 남다른 분석을 해준다.

 

이동형 TV

 

첫회답게 게스트가 대단하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신 4선의 우상호 의원이다.

 

박지희 아나운서와 팟캐스트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그 인연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등 현안에 대한 대담을 나누고 1회는 마무리된다.

 

이동형 TV

 

 

첫 주 방송답게 이동형 사장이 신경 좀 쓴 것 같다.

 

2회 방송에서는 이재명 도지사와 전화연결했다.

본래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예정이었으나 태풍 때문에 경기도청에서 비상대기 중이었다고 한다.

 

역시 요즘 코로나가 심각하다 보니 코로나 현황 관련 이야기를 오래 했다.

 

이동형 TV

 

3회에서는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하는 변상욱 대기자가 출연했다.

변상욱 대기자는 CBS 기자 출신으로 기독교 전문가이다.

 

전광훈 목사, 코로나 , 한국 기독교계 등에 관해서 심도 있는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The War 룸은 박지희 아나운서가 고정 진행하고 4명의 남성진행자는 매일 교체된다고 한다.

 

남성진행자는 이동형 작가, 개그맨 강성범, 박지훈 변호사, 김용민 PD이다.

 

남성진행자들의 개인 일정으로 2주 정도는 임시 진행 체제로 이루어지고  그 후에는 고정된다고 한다.

 

3회까지 좋았기에 매일 밤 9시 30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