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갱신 준비물 비용

여권갱신 준비물

오늘은 여권 갱신 준비물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여권 사용해 본 지 오래된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뿐 아니나 국내여행도 가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기전 갱신해야 한다.

사람일은 모르는 일

여권 갱신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놓은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갱신할 경우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

1. 여권발급 신청서

2.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 사진, 전자여권이 아닌 경우 2매)

3. 신분증

4. 유효기간 남아있는 여권

(천공 처리 후 돌려줌)

성인의 경우 위의 여권갱신 준비물만 필요하다.

그러나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다르다.

신청자가 본인이냐 대리인이냐에 따라 여권 갱신 준비물이 다르다.

18세미만 미성년자 여권 갱신 준비물

신청인	공통	추가구비서류
미성년자 본인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1매 법정대리인동의서 미성년자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가족관계 확인가능서류	법정대리인 인간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법정대리인		방문한 법정대리인 신분증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법정대리인 동의서에 대표로 서명한 법정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생략)
2촌이내 친족		위임장 방문한 대리인 신분증 위임자(법정대리인)의 신분증(사본가능)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법정대리인이 동의서에 서명을 한경우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를 준비해야 하고

인감도장을 날인한 경우 인감증명서를 구비해야 한다.

그럼 여권갱신 비용은 얼마나 될까?

전자여권 여부, 미성년자 여부, 유효기간, 복수여권 여부에 따라 여권 갱신 비용이 다르다.

사증 48면과 24면이 3,000원 차이인데 48면을 선택하면 2배나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으니 48면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여권 갱신 비용을 소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증면은 출입국시 도장이 찍히는 면을 말한다.

그럼 여권 갱신은 언제 해야 하는 걸까?

뭐 이런 질문을 하지? 하는 분도 있을 거다.

유효기간 만료 전에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렇다. 그런데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는 해야 한다.

많은 국가에서 입국요건으로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 잔여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나라의 입국요건이 6개월 이상은 아니다.

본인이 방문하려는 나라의 경우 요구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 후 여권 갱신 날짜를 지나지않고 여권갱신 준비물까지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