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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한국 스릴러 영화 추천 숨박꼭질 줄거리


스릴러 영화 추천

숨박꼭질 줄거리

 

영화 숨박꼭질 포스터

 

오늘은 한국 스릴러 영화 추천을 해본다.

 

바로 손현주 주연의 영화 숨바꼭질이다.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숨바꼭질은 56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히트작이다.

 

56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보았기에 만족할만한(?) 공포를 기대하고 보았던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어렸을 적 우리 집에 쥐가 들어온 적이 있다.

 

이 쥐란 녀석이 분명 집에 있는데 잘 보이지는 않고 숨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만 다닌다.

 

덫을 놓고 기다렸지만 잘 잡히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 존재는 하지만 보이지 않는 쥐란 녀석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만약 쥐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어떨까?

 

영화 숨바꼭질은 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영화이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우리 집에 나 말고 누군가가 살고 있다면?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일 것이다.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 줄거리

 

딸 아들을 두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부유하게 잘살고 있는 성수(손현주)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어느 날 성수(손현주)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수십 년 전에 가출하여 볼 수 없었던 형의 이름을 대며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다.

 

성수 형이 사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걸려 온 전화

 

몇 달 동안 형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성수는 그 아파트로 달려간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형이 살던 집으로 들어가 살펴보는데

 

혼자 살던 집 같지 않고 누군가 함께 살고 있었던 흔적이 보인다.

 

뭔가 수상하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그리고 아파트를 둘러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집집 현관문마다 이상한 암호 같은 기호가 쓰여있다.

 

그것은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의 성별과 아이 숫자 임을 알아채고 놀라게 된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것일까?

 

성수는 아파트를 둘러보던 중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나 집에 초대받아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그러나 자신의 형을 아냐고 물어보자 주희는 갑자기 정색하며 내쫓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주희 : "제발 형한테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얘기해주세요 제가 그 사람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정말 미치겠다고요"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성수는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다.

 

성수는 형의 집에서 발견한 변호사 명함에 적혀있는 사무실로 찾아가서 형의 행보를 물어보았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성수의 형은

 

모든 재산을 동생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받은 게 없으니 성수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 소송을 할 수 없겠냐고 문의했다는 것이었다.

 

 

성수는 놀랐다.

 

수십 년 동안 보지 못했던 형이 성수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느 날~

 

아이들만 있는 성수의 집에 헬멧 쓴 괴한이 침입하려다 실패한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그 일로 아파트는 발칵 뒤집히고 주민 전체가 두려움에 떤다.

 

그런데 성수는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형의 아파트 현관문에 적혀있던 이상한 암호가 자신의 아파트에도 집집마다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같은 사람이 한짓임이 틀림없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성수는 더욱 두려워지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누굴까?

 

혹시 형인 것일까?

 

줄거리는 스릴러 영화 숨박꼭질 보는 재미를 위해 여기까지만 하고

 

마지막으로 힌트하나만 드리려고 한다.

 

스릴러 영화 숨박꼭질의 키는 바로 주희(문정희)가족이다.

 

영화 숨박꼭질 스틸 이미지 

 

오늘 한국 스릴러 영화 추천 숨박꼭질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