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번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PC에서 번역을 할 경우에는 외국어를 복사해서 포털의 번역사이트에 붙여 넣고 번역 버튼을 클릭하면 끝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사진으로 번역하는 경우는 PC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일 것이다.
해외 여행을 하다가 길거리 안내문을 번역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식당에서 메뉴판을 번역하는 경우일 수 있다.
또 종이로된 영어 매뉴얼의 해석이 필요한 경우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핸드폰을 꺼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번역하면 된다.
아래에서 알아보자.
사진으로 번역방법
1. 핸드폰 네이버 앱을 클릭하여 실행한다.
2. 앱 하단의 동그라미 모양을 클릭한다.
3. 그럼 동그란 모양의 메뉴판이 생기는데 여기서 파파고 번역을 클릭한다.
4. 이제 촬영모드가 되는데 화면 상단의 언어감지 부분을 클릭해서 번역할 언어를 선택한다.
언어감지 상태로 그대로 두면 번역앱이 자동으로 인식하므로 꼭 언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5. 번역할 문서를 카메라로 잡고 촬영버튼을 클릭한다.
6. 그럼 바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화면에 보인다..
7. 한국어로 번역된 사진으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8. 번역본 사진에서 화면 아래에 전체선택을 클릭한다.
9. 그럼 텍스트화된 영문원본과 한국어 번역본의 일부가 동시에보이는데 여기서 오른쪽 화살표 방향(아래사진 표시)을 클릭한다.
10. 화면에 영문 원본이 텍스트화된것이 보인다.
한글 번역본이 보일때까지 아래방향으로 화면을 내린다.
11. 그럼 한국어 번역본이 보인다.
내용 확인 후 아래방향으로 계속 화면을 내린다.
12. 이번에는 영문 원본에 포함된 단어의 뜻이 보인다.
아래 방향으로 내리면 다른 단어의 뜻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핸드폰 카메라사진 촬영으로 번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동 중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해외출장이나 여행 중에 꼭 필요할 것이다.
핸드폰 사진으로 번역하기 방법은 네이버 파파고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구글번역 등의 다양한 핸드폰 사진 번역앱이 나와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진 번역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정말 많은 앱이 검색되는데 이중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정말 많은 번역앱 들 중 하나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의성과 번역의 완성도이다.
번역이 아무리 잘되어도 앱의 인터페이스가 사용하기 불편하게 되어있으면 사용하기 싫어진다.
반대로 편의성이 있더라도 엉뚱한 번역이 제공된다면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많은 앱들을 직접 여러 차례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일단 한번 시도해 보자.
결정적 순간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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