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핸드폰에서 알림 창 빠르게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 많은 알림을 받는다. 카톡에서도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알림을 받고 유튜브에서도 알림을 많이 받는다. 그 외의 앱에서도 알림을 받는다. 알림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핸드폰 화면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쓸어내려 확인을 한다. 이 확인 작업을 하루에 수십 차례 할 때도 있다. 개인에 따라 그 이상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알림 창 여는 작업을 조금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번거로움이 조금 줄어들 것이다. 알림 창을 조금 더 빠르게 여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1. 측면 버튼 길게 눌러서 알림창 한 번에 열기
갤럭시 기본설정으로는 할수없다. 별도의 앱을 설치 후 설정해줘야 한다. 그러면 핸드폰 측면의 버튼을 한 번만 길게 누르면 알림 창이 열린다.
1) 삼성 갤럭시 스토어앱를 실행한다.(플레이 스토어 아님)
2) 스토어 검색창에서 굿락 검색 후 설치한다.
3) 이제 굿락을 실행한다.
4) 레지스터 앱을 설치 후 클릭하여 실행한다.
5) 레지스터에서 측면 버튼 길게 누르기 액션 메뉴를 클릭한다.
6) 알림 보기 메뉴를 선택한다. 그러면 이제 측면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알림 창이 열린다.
2. 빅스비 명령으로 열기
핸드폰에 손을 대지않고 빅스비 음성명령으로만 알림 창을 열수 있다. 음성명령을 하면 손을 움직이는 것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손이 매우 편리해진다.
1) 빅스비 기능이 꺼져있다면 활성화를 해야 한다. 설정 클릭 > 유용한 기능 클릭 > 빅스비 클릭> 빅스비 호출 클릭 > 상단의 버튼 오른쪽으로 옮겨서 사용 중 상태 만듦 > 호출어 선택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2) 이제 빅스비 혹은 하이 빅스비 등 자신이 정한 호출어를 자신의 음성으로 말한다.
3) 빅스비가 반응하면 " 알림 창 열어줘"라고 명령어를 말하다. 그러면 빅스비가 핸드폰의 알림 창을 바로 열어준다.
3. 홈화면 아무 곳이나 쓸어내려서 열기
원래 알림 창을 열려면 위쪽 끝에서 아래방향으로 쓸어내려야한다. 그런데 설정 변경을 하면 홈화면 어디든 쓸어내리면 알림창을 열수있다. 그러면 좀더 쉽고 빠르게 알림창을 열수있는것이다.
1) 갤럭시 핸드폰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2) 설정 페이지에서 홈화면 메뉴를 클릭한다
3) 홈화면 페이지에 홈화면 쓸어내려 알림창 열기 메뉴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지금까지 갤럭시 핸드폰에서 알림창 빠르게 보기 3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다. 몇 가지 설정을 해주면 훨씬 편해진다. 정말 많이 알림을 확인하는데 위의 방법을 적용해서 사용한다면 우리의 시간을 절약해 줄 수 있다. 여러 가지 모두 사용해 보고 그중 가장 편한 것을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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