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진첩에서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 사진을 자동 보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갤럭시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 후에 사진 보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기도 하고 촬영할 때부터 어플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갤럭시 갤러리의 리마스터 기능을 활용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보정해 준다. 실제 이 기능을 사용해 보니 꽤나 깔끔하게 보정이 된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리마스터 기능으로 보정하기
1. 갤럭시 갤러리에서 보정하려는 사진을 클릭해서 연다.
2. 보정하려는 사진하단에서 i모양을 클릭한다.
3. 조금 기다리면 화면에 리마스터 메뉴가 생기는데 클릭한다.
4. 그럼 바로 사진 보정 작업이 진행된다.
5. 이제 사진이 반으로 나누어져 원본과 리마스터 보정본을 비교할 수 있게 보여준다.
6. 사진하단의 버튼을 좌측으로 옮기니 리마스터 보정본을 좀더 크게 볼 수 있다.
7. 화면하단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사진 리마스터 보정 본이 저장된다.
8. 더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다른 파일로 저장 버튼이 생기는데 클릭하면 말 그대로 다른 파일로 리마스터 보정본이 저장된다.
지금까지 갤럭시 갤러리 사진첩에서 리마스터 기능을 활용해서 사진 자동 보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위와 같이 크게 어렵지 않다. 리마스터 버튼이 잘 안 보여서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버튼 한 번만 클릭하면 보정된다. 실제로 해보니 품질이 좋다. 보정본의 품질은 이 글의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다. 따라서 각자의 다양한 사진으로 다양하게 보정을 시도해 보고 판단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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