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루틴기능을 활용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핸드폰에 연결되면 음악이 자동 재생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핸드폰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동 중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런데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는 빈도가 높은 분이라면 갤럭시 루틴 기능을 활용해서 음악을 찾아서 클릭하고 재생하는 과정을 생략해서 편의를 얻을 수 있다. 핸드폰에 이어폰이 연결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되도록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시 음악 자동 재생
1. 갤럭시 핸드폰에서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다.
2. 설정 페이지에서 모드 및 루틴 메뉴를 찾아 클릭한다.
3. 모드 및 루틴 페이지의 화면하단에서 루틴탭을 클릭한다. 모드 탭과 루틴탭을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모드탭으로 선택되어 있다.
4. 루틴 페이지 화면 상단에 플러스 버튼이 보이는데 클릭한다.
5. 그럼 루틴 만들기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여기서 이 루틴이 시작되는 조건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6. 언제 실행할까요? 페이지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연결 메뉴에 블루투스 기기를 클릭한다.
7. 그럼 화면 하단에 설정창이 생기는데 여기서 기기를 클릭한다.
8. 블루투스 기기페이지 상단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옮겨서 사용 중으로 만든다. 그리고 연결할 이어폰을 찾아 클릭한다.
9. 연결되면을 선택 후 완료를 클릭한다.
10. 이 루틴으로 실행할 동작 추가하기를 클릭한다.
11. 무엇을 할까요? 페이지에서 빅스비 보이스 메뉴를 찾아 클릭한다.
12. 빅스비에게 요청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13. 빅스비 명령어를 입력한다. 나는 여기서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 틀어줘라고 입력했다. 그리고 완료를 클릭한다.
14. 위에서 입력한 조건과 동작을 확인 후 저장을 클릭한다.
15. 루틴이름 기재 후 완료를 클릭한다.
16. 그럼 루틴 목록에 위에서 저장한 것이 보인다. 이제부터 갤럭시 핸드폰에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시에 음악이 자동 재생된다.
지금까지 갤럭시 핸드폰에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시 음악자동 재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위와 같이 간단한 설정으로 매우 편리해진다. 이어폰만 연결하면 끝이다. 이동 중에 음악을 자주 드는 분들이라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음악을 듣다가 다른 앱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기존의 음악은 멈춘다. 위에서는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명령어를 사용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앱이 있다면 그것에 맞춰서 입력해도 된다. 또 노래제목이 포함된 명령어나 장르가 포함된 명령어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빅스비는 요구에 맞춰서 구체적으로 명령을 실행해 준다. 어렵지 않은 방법이니 바로 한번 실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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