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장원의 엠장기획 유튜브 시작하다

엠장기획 유튜브 오픈

평소 즐겨듣던 팟캐스트 잡스러운 연애와 수해복구를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소개한다.

팟캐스트가 본방송이고 그중 일부코너를 촬영하여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한다.

최근에 개그맨 MC장원이 운영하는 회사 엠장기획이 새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촬영 스튜디오를 꾸몄다고 한다.

첫 유튜브 방송은 팟캐스트 잡스러운 연애다.

잡스러운 연애의 멤버는 개그맨 MC장원, 쇼호스트 김익근, 김묘성 기자, 방송인 오창석이다.

2부 드러머 김간지 편이 편집되어 올라왔다.

드러머 김간지는 팟캐스트 매불쇼와 주책남들에도 출연하고 있다.

팟캐스트로 들으면서 배꼽 잡고 웃었던 편이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또 새롭다

연애 프로그램답게 MC장원이 집요하게 연애 이야기를 파고든다.

연애는 많이 해본 것 같은데 드러머라는 직업이 득이 된 것 같지는 않다.

밴드에서 관심은 보컬과 기타리스트 차지라고 한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열정페이라는 단어를 김간지가 만들어서 최초로 사용했다고 한다.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희생당한 경험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지금은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탄생했다고 한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은 수해복구 편

팟캐스트 수해복구는 엠장기획이 두 번째로 만든 팟캐스트

멤버는 MC장원, 스포츠 캐스터 박종윤, 아나운서 장효윤, 방송인 오창석, 아나운서 손문선이다.

첫 방송 녹화하는데 3명의 남자 멤버들은 정말 편하게...

2명의 아나운서 여자 멤버들은 신경 좀 썼다.

이것이 남녀의 차이인가?

이번 방송은 오창석의 쩌리 키워드 편집본이다.

한 주간의 화제가 되는 키워드를 주제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이다.

평소 엠장기획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많이 웃었던 팬으로서 유튜브 편도 성공하길 기원한다.

방송 많이 듣다 보면 알게 되는데 사무실 이전하면서 월세도 올라가고 기존 저렴하던 출연료도 현실화시켰다고 한다.

사장 MC 장원의 부담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은데...

조금 엄살 같기도 하고

아직 시청시간이 적어서 유튜브 광고도 안 붙었다고 한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청 팍팍해주려고 한다.

새로운 방송도 만들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