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핸드폰 자동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핸드폰을 다시 시작하면 성능이 개선된다고 한다. 사용하면 데이터가 쌓이게 돼서 속도가 느려지거나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기도 한다. 또 사용하지 않는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할 수도 있다. 이럴 때 핸드폰의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초기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따라서 자주 핸드폰 재부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것을 기억해서 핸드폰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 갤럭시 자동으로 다시 시작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핸드폰이 알아서 재부팅해준다. 아래에서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으로 다시 시작 방법
1. 갤럭시 핸드폰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2. 설정 페이지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를 클릭한다.
3. 디바이스 케어 페이지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자동 최적화 메뉴가 보이는데 클릭한다.
4. 자동 최적화 페이지에서 필요시 자동 다시 시작 메뉴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5. 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지면 이제부터 갤럭시 핸드폰이 자동으로 다시 시작된다. 갤럭시가 적절한 시간에 알아서 다시 시작해 준다.
지금까지 갤럭시 자동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에서 알아본방법대로 설정하면 핸드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자동 재부팅된다. 단점은 내가 원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OneUI 5.0 이전에는 본인이 시간을 지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버전부터는 시간이 자동으로 지정된다. 이 부분이 편한 분도 있고 불편한 분도 있어서 앞으로는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겠다. 자신의 핸드폰이 시간지정까지 가능한지 살펴보고 아직 해당 기능이 남아있다면 잘 사용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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