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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폭염 경보 주의보 열대야 기준


오늘은 폭염 경보, 폭염 주의보, 열대야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여름이다.

 

뜨거운 햇살과 함께 여름이 와버렸다.

 

 

밤에는 열대야 현상 때문에 잠도 자기 힘들다.

 

안전안내문자

 

행전안전부에서는 안전안내문자가 왔는데 폭염경보라고 한다.

 

이미 충분히 더움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데 이런 문자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히 도움받는 사람도 있을 거란 추측에 감사히 문자를 받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오늘은 폭염경보라고 하는데 폭염 주의보라는 말도 있고 열대야도 있는데 도대체 기준은 무엇일까?

 

한번 알아보자.

 

 

폭염경보란?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의 경보를 말한다.

 

폭염주의보란?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주의보를 말한다.

 

열대야란?

 

열대야는 밤사이 즉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지금까지 폭염경보 기준, 폭염 주의보 기준, 열대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럼 요즘 같은 폭염기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행전안전부에서 오늘 폭염 행동수칙에 관한 문자가 왔다.

 

안전안내문자

 

외출 자제, 물 마시기, 실외작업장 폭염 안전수칙 준수 등을 유의하라고 한다.

 

주로 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폭염으로 인한 병을 얻으시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참지 않으셨으면 한다.

 

더위가 쌓이다 보면 갑자기 몸에 반응이 오게 마련이다.

 

며칠 사이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도 많다.

 

맘 같아서는 에어컨을 계속 켜 두고 싶지만 전기요금 생각해서 잘 때는 에어컨을 거두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이라도 맞아야 조금 더 깊은 수면을 할 수가 있다.

 

 

흙 없이 콘크리트가 가득한 환경에서는 낮 밤 모두 더 덥게 느낄 수 있다.

 

 

이럴 때는 나무 옆의 그늘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다.

 

 

아니라면 근처 숲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금까지 폭염 경보 주의보 기준, 열대야 기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