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핸드폰에서 알람을 해제하면 바로 라디오 뉴스가 들리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매일 아침 기상을 위해 핸드폰의 알람을 사용하기도 한다. 알람을 끄고 각자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어떤 분은 바로 씻을 것이고 어떤 분은 영어공부를 하기도 할 것이다. 또 어떤 분은 뉴스를 듣거나 볼 것이다. 오늘 여기서는 뉴스를 듣는 분들을 위해 알람을 해제하면 바로 자동으로 뉴스가 들리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알람 해제하면 자동 뉴스 재생 방법
1. 갤럭시 핸드폰에서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다.
2. 설정 페이지에서 모드 및 루틴 메뉴를 클릭한다.
3. 모드탭과 루틴탭이 있는데 루틴탭을 선택 후 우측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클릭한다.
4. 이 루틴이 시작되는 조건 추가하기 플러스 버튼을 클릭한다.
5. 언제 실행할까요?에서 화면을 아래방향으로 끝까지 내리면 선택한 알람이 해제되면 메뉴가 보이는데 클릭한다.
6. 사용할 알람을 선택 후 완료 버튼을 클릭한다. 여기서 선택한 알람이 해제되는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다.
7. 위에서 선택한 알람이 입력된 것을 확인 후 이번에는 이 루틴으로 실행할 동작 추가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8. 무엇을 할까요? 페이지에서 빅스비 보이스 메뉴를 클릭한다.
9. 빅스비에게 요청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빅스비에게 명령을 내려서 동작하게 하는 메뉴이다.
10. 요청하기 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후 완료를 클릭한다. 명령어는 연합뉴스 들려줘 혹은 MBC 뉴스 들려줘 둘 중 하나를 입력한다. 빅스비와 연동할 수 있는 뉴스캡슐이기 때문이다.
11. 위에서 입력한 실행조건과 동작이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후 저장을 클릭한다.
12. 루틴 이름을 입력 후 완료버튼을 클릭한다.
13. 이제 위에서 선택한 알람이 울리는것을 듣고 해제하면 라디오 뉴스가 들리게 된다.
지금까지 갤럭시 핸드폰에서 알람이 해제되면 자동으로 뉴스가 들리게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렇게 하면 알람을 해제하고 뉴스를 들으면서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뉴스는 길이는 길지 않다. 방송사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분 이내인 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빅스비에서 제공하는 뉴스캡슐 종류는 2개이다. 따라서 MBC뉴스와 연합뉴스를 불러와서 뉴스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과 이 글을 보는 시점에 따라 이것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루틴을 만들면서 뉴스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방송사와 뉴스 스타일이 모두 다를 것이다. 그래서 방송사 선택하는 것도 즁요할것이다. 위의 루틴 설정이 어색할 수 있는데 일단 한번 적용해서 경험해 보면 유용하다고 생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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