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할 때 저용량으로 촬영 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갤럭시 사진을 저용량으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촬영 시 해상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고 촬영 후에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이런 방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저용량으로 저장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촬영할 때부터 저용량으로 촬영된다. 촬영 후 사후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HEIF 형식으로 저장하면 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갤럭시 카메라 사진 저용량 저장 방법
1. 갤럭시 카메라 촬영모드에서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다.
2. 고효율 사진 메뉴의 버튼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3. 이제 촬영 후 저장 시 HEIF 형식으로 저장된다.
4.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기능 전후의 용량차이가 난다.
동일한 사물을 기능 적용 전에 촬영해 보니 3.27MB이고 적용 후에는 746KB였다.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용량차이다.
지금까지 갤럭시 카메라 촬영 시 저용량으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단한 설정으로 사진 용량을 줄일 수 있다. 별도 작업이 필요 없다. 단 HEIF 형식으로 저장하면 일부 앱이나 웹사이트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사진의 촬영목적에 따라서 이 기능을 사용할지 말지를 미리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감상 목적이라면 큰 고려 없이 사용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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