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핸드폰에서 화면 캡처를 하면 갤러리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그런데 별도의 설정이 없으면 JPG 형식으로 저장되게 되어있다. 그런데 설정 변경을 하면 PNG 형식으로 저장되게 할 수 있다. 각자의 목적에 맞게 형식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먼저 JPG와 PNG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그다음에 캡처 사진 형식 변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JPG와 PNG 형식의 차이점
1. JPG는 파일 크기가 작아 웹페이지나 SNS 등에 올리기 좋다. 또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하기도 좋다. 하지만 이미지를 계속 편집하거나 저장하면 화질이 저하될 수 있다.
2. PNG는 화질 저하 없이 여러 번 편집할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인 작업할 때 유용하다. 하지만 JPG에 비해 파일 크기가 크기 때문에 웹페이지나 SNS에 올릴 때 큰 용량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갤럭시 화면 캡처 형식 JPG PNG변경
1. 갤럭시 핸드폰 홈화면에서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한다.
2. 설정 페이지에서 유용한 기능 메뉴를 클릭한다.
3. 유용한 기능 페이지에서 화면을 아래로 내리다 보면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메뉴를 클릭한다.
4. 화면 캡처 및 화면 녹화 페이지에서 형식 메뉴를 클릭한다. 현재는 JPG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그럼 형식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생기는데 여기서 PNG를 선택해 본다.
6. 형식 메뉴 아래에 PNG라는 글자가 생기면 이제부터 갤럭시 화면 캡처 시 PNG 형식으로 저장된다.
지금까지 갤럭시 핸드폰에서 화면캡처 사진 형식 변경방법을 알아보았다. JPG로 저장할 수도 있고 PNG로도 저장할 수도 있다. 각자의 목적에 맞게 저장형식을 결정하면 된다. 어떤 것으로 정할지 잘 모르겠다면 위의 글 중 JPG와 PNG의 차이점을 다시 읽어보도록 하자. 몇 번의 클릭으로 형식을 변경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다. 바로 진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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