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로 실시간 번역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하다가 해석하기 어렵거나 귀찮은 외국어를 만날 때가 있을 것이다. 안내표지판이나 안내문, 혹은 메뉴판에 써져 있는 외국어가 번역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갤럭시 핸드폰에서 카메라를 켜고 번역하면 화면에 바로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보인다. 분명히 외국어로 된 글인데 갤럭시 카메라 화면에는 한국어로 번역된 글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갤럭시 카메라 실시간 번역
1. 갤럭시 카메라 실시간 번역을 진행하기 위해 영어 원문을 준비했다. 본인도 테스트를 하면서 알아보려는 분들은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영어 원문을 띄우거나 종이를 준비해도된다.
2. 이제 갤럭시 카메라 촬영모드를 시작해서 번역할 원문을 카메라에 비춘다.
3. 화면에서 더보기 메뉴를 클릭한다.
4. 그럼 화면에 빅스비 비전 메뉴가 생기는데 클릭한다.
5. 화면 하단에서 번역 메뉴를 클릭 후 기다리면 영어(외국어)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보인다. 실제 사물에는 영어로 기재되어 있으나 화면에만 번역본이 보이는 것이다.
지금까지 갤럭시 핸드폰 카메라에서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렇게하면 촬영하고 카메라 구도에 들어오게만 하면 번역이 된다. 위의 번역 내용을 살펴보니 조금 어색한 것은 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함은 전혀 없다. 그런데 번역하는 방법이 꼭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외국어를 사진 촬영 후 사진에서 번역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래에서 알아보자.
촬영 후 사진에서 번역하기
1.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갤러리에서 연다.
2. 번역할 사진에서 눈모양을 클릭한다.
3. 화면 하단에서 번역을 선택 후 기다리면 영어가 한국어로 번역 된다.
4. 사진에서는 세로 방향으로 글자가 배치되어있는데도 번역에는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 갤럭시 사진에서 번역하기 방법을 알아보았다. 어찌 보면 실시간 번역보다 편리한 점이 있다. 실시간 번역의 경우 계속 카메라 구도에 외국어 원문을 잡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진의 경우 한 번만 제대로 촬영해 두면 핸드폰을 편안하게 들고 보면서 번역만 하면 된다. 위에서 갤럭시 카메라로 번역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둘 다 한 번씩 해보고 편한 방법을 사용해보면 된다. 위의 방법과 비슷하게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 앱이 다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대신 갤럭시 카메라에서 번역을 하면 설치도 필요 없고 매우 간단하다. 여행이나 출장 가기 전에 위의 기능을 한번 테스트해 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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